안녕하세요!
프랜시스 입니다!
오늘 타임스 글에서는 케냐 대통령의 UN 연설에 대하여 작성해 보겠습니다
원본 : https://www.nytimes.com/live/2022/09/21/world/united-nations-general-assembly-biden/kenyas-president-pitches-for-investment-and-warns-about-climate-change?smid=url-share

기사 원본 내용
최근 당선된 케냐의 새로운 대통령 윌리엄 루토는 최근 많은 국가 정상들이 모인 UN에서 연설을 하였습니다. 수요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고 이동하여 뉴욕에서 연설을 하였습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Build Back Better'을 언급하며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참고로 법안의 주요 목표는 현재 및 미래 인플레이션 감소, 법인세 개혁, 소비자에 대한 처방약 가격 인하, 건강 보험 보조금 확대, 국내 에너지 생산 증가와 함께 온실 가스 배출 억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안 자체가 미국에 한정되어 있는 법안이다 보니 세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의견을 내듯이 케냐 대통령은 해당 법안이 미국 안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루토 대통령은 미국 본토뿐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해당의 법안과 정책들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실제로 그의 연설은 케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연설이었고 실제로 연설 이후에 여러 미국 투자자들을 만나 케냐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루토 대통령은 현재 기후 이상현상으로 인하여 약 2천만 명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있고 이것은 모든 이가 책임져야 할 사항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록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물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이로 인해 식량을 기르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의미 있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곧 인간의 행동으로는 변화할 수 없는 늦은 시간이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하였고 선진국들의 도움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연설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케냐의 이전 대통령이었던 우후루 케냐타는 해외 순방을 많이 하지는 않는 대통령이었지만 새로 당선된 루토 대통령의 경우 임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국제 행사에 참여하며 케냐의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냐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경제 국가 중 하나이고 비교적 정치, 경제, 지리적 문제들이 원활하다 보니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는 리더 역할을 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또한 루토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에서 매우 근소한 차이로 경쟁자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만큼 정치적으로 기반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니 국제적인 위상과 지원을 제일 먼저 찾고 구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국가들의 투자와 리더십을 끌어온다면 케냐에서도 충분히 정치적인 기반을 다지고 대통령 생활을 이어나가려는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루토 대통령의 새로운 대통령 임기와 함께 케냐의 리더십이 얼마나 성장하고 나아갈지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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