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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여행지후기

프라하 여행, 알면 좋은 정보들!

by 프랜시스킴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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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랜시스입니다!

 

1. 왜 프라하를 오게 될까

 

최근 들어 프라하를 방문하면 한국 방문객들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프라하가 아름다운 도시이고 유럽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은 인생에서 여러 번 오기 정말 힘든 곳인 곳 만큼 많은 분들이 열심히 생각하고 여행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프라하는 유럽의 전통적인 느낌을 주며 저렴한 물가와 유명한 야경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목을 잡는 여행지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체코에 거주하고 있지만 프라하는 도시 자체로도 굉장한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도시 중 하나라고 자신 있게 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꼭 강조를 해드리자면 체코는 정말 아기자기하면서도 유럽의 아름다운을 정말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여행객들 본인이 중세의 유럽에 들어와 있는 생각이 생길정도로 도시 자체가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으며 많은 사진을 찍게 만드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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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라하 위치

 

체코는 나라 자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분포해 있습니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나라의 서쪽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다양한 나라와 국경을 맞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많은 분들이 체코를 동유럽으로 생각하지만 체코 사람들은 스스로를 중앙 유럽으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비록 러시아 소련에 몇십 년간 속해 있었지만 한때는 유럽의 중앙이라는 자부심이 있을 정도로 스스로를 중앙 유럽이라고 생각하는 매우 역사 있는 나라입니다. 

 

또한 체코는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보니 여행객들에게는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하기에 매우 편안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여행객들은 프라하 자체를 중간에 경유하는 도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다른 도시를 가기 전에 꼭 거쳐가기에 좋은 장소에 위치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프라하 여행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프라하의 날씨

 

체코는 내륙 국가로서 바다를 국경에 닿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아닌지 습기가 약하다 보니 날씨 자체가 건조한 날이 매우 많습니다. 빨래를 건조시키더라도 몇 시간만 널어놓으면 쉽게 마를 정도로 매우 날씨가 건조합니다. 여러 장점으로 연결이 되기 마련인데, 더운 날씨에도 여행을 하더라도 땀이 흐르거나 특별히 더 뜨겁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하기에는 매우 좋은 날씨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여름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날씨 자체에 매우 큰 만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날씨의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해가 빨리 뜨고 빨리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벽 4시가 되면 벌써 해가 뜨기 시작하다 보니 빛에 민감한 분들은 새벽에 특히 고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가 매우 늦게 일몰이 됩니다. 저녁 10시는 되야 넘어가는 날들도 존재하다 보니 햇빛에 민간 함 신 분들은 조금 힘든 여행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야경을 위해서 여행을 오신 분들은 최소 10시는 목표로 가지셔야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하실 수 있기 때문에 낮에 여행하는 일정을 매우 잘 조절하셔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미세먼지가 없는 만큼 햇빛이 매우 강합니다. 쉽게 몸이 햇빛에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을 꼭 챙겨서 여행하셔야 합니다. 

 

4. 프라하의 도심 거리

 

프라하는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스러움을 지키기 위하여 과거의 시설들을 바꾸지 않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닥은 돌로 만들어진 과거의 길을 아직도 많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시다 보면 많이 걷게 되는데 돌길은 발바닥을 매우 아프게 만들 수 있습니다.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여 긴 여행에 무리가 가지 않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한 많은 종류의 대중교통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프라하 물가

 

프라하는 유럽 대비 저럼한 물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유럽에서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지 않지만 체코가 그중 하나로 여행객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생각보다 물가가 많이 높아져서 이전처럼 많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도 매우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체코는 유럽연합에 소속되어 있지만 유로존에는 가입하지 않아 체코 자체 화폐인 코루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 환전소가 많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유로를 코루나로 환전하시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루나를 쉽게 생각하는 방법은 코루나에 50을 곱하시면 한국돈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로를 받는 곳도 많이 있지만 환율이 매우 불리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코루나를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식당에서 팁이 필수는 아니지만 10프로 정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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