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방문후기

김포 한강삼계탕 후기|한방 향이 진한 삼계탕, 든든한 양과 주차까지

프랜시스 2026. 10. 19. 02:00
반응형

안녕하세요!

프랜시스입니다.

 

오늘은 김포에 있는 한강삼계탕에 다녀왔어요. 한방삼계탕과 일반 삼계탕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닭고기 살도 많고 양도 넉넉해서 든든하게 먹고 온 곳입니다.

 

깔끔한 공간, 길 건너 주차장도 편했어요

 

건물도 예쁘고 내부도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창이 크게 나 있어서 창가 자리는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걸어가는 식당보다는 차로 찾아가는 쪽에 가까웠는데요. 대신 길 건너 주차장을 2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어요.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차로 방문하는 부담은 적었습니다.

 

다만 손님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에는 조금 번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일반과 한방으로 주문, 들깨는 다음 기회에

 

방문 당시 메뉴판에 표시된 주요 가격은 아래와 같았어요.

 

     메뉴                                                                          가격
일반 삼계탕 15,000원
한방삼계탕 18,000원
걸쭉한 들깨삼계탕 18,000원
옻삼계탕 20,000원

일반 삼계탕은 12주년 감사 이벤트로 기존 16,500원에서 15,000원으로 안내돼 있었어요. 이벤트 가격은 방문 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과 한방을 먹어봤고, 들깨삼계탕은 아쉽게 주문하지 못했어요.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고추, 양파절임 등이 나왔어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게 준비돼 있었습니다.

한방 향은 강하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한방삼계탕은 한약재 향이 꽤 또렷하게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제 입맛에 거부감이 드는 향은 아니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방 향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고, 이런 향에 민감하다면 일반 삼계탕을 고르는 것도 괜찮겠어요.

 

특히 생각보다 먹을 살이 많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닭고기를 덜어 먹다 보니 양도 넉넉해서 한 끼로 든든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고민되지만, 가끔 들르기 좋은 곳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생각보다 나간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매번 가볍게 먹는 점심으로는 조금 고민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요즘 외식 물가에, 실제로 먹은 양과 깔끔한 공간, 주차 편의까지 생각하면 아주 나쁘지 않은 가격 같기도 했습니다.

 

차로 찾아가야 한다는 점은 있지만 주차장이 넓고, 음식도 든든해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삼계탕 한 그릇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번에 못 먹은 들깨삼계탕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한강삼계탕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38
반응형